여름말 공식 계절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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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하이라이트채송화는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여름철 낮은 줄기 끝에 붉은색·분홍색·노란색·흰색 등 여러 빛깔의 꽃을 피운다. 키가 낮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마당가나 화단, 돌계단 틈에서 작은 꽃을 펼친다. 한국하이쿠에서는 한낮의 햇볕, 낮은 시선, 마당의 소박한 여름 정서를 드러내는 계절말로 활용된다.
봉선화
하이라이트봉선화는 봉선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여름철 줄기와 잎겨드랑이에 붉은색·분홍색·흰색 등의 꽃을 피운다. 한국하이쿠에서는 여름 마당, 장독대, 손톱 물들이기, 저녁빛과 어울려 소박한 생활 정서를 드러내는 계절말로 활용된다.
접시꽃
하이라이트접시꽃은 아욱과에 속하는 두해살이 또는 여러해살이풀로, 키가 크게 자라고 줄기를 따라 넓고 둥근 꽃을 피우는 여름 꽃이다. 꽃 모양이 접시처럼 넓게 펼쳐져 있어 접시꽃이라 불리며, 붉은색·분홍색·흰색 등 다양한 빛깔로 핀다. 한국하이쿠에서는 여름 골목, 담장, 장독대, 시골집 마당의 정서를 드러내는 계절말로 활용된다.
물방개
하이라이트물방개는 딱정벌레목 물방개과에 속하는 대형 수서곤충이다. 몸은 검은빛을 띤 녹색이며 매끄러운 유선형이고, 딱지날개 가장자리에는 황갈색 무늬가 나타난다. 뒷다리가 넓고 긴 털이 나 있어 노를 젓듯 물을 차며 헤엄친다. 연못·저수지·농수로처럼 물의 흐름이 느리거나 고여 있는 곳에서 주로 생활한다. 학명은 Cybister (Cybister)
앵두화채
하이라이트앵두화채는 씨를 뺀 앵두를 설탕이나 꿀에 재워 두었다가 오미자 국물이나 꿀물에 넣고, 잣 등을 띄워 차게 먹는 한국의 전통 음청류이다. 붉은 앵두의 새콤달콤한 맛과 오미자 국물의 빛깔이 어우러지며, 앵두가 익는 단오 무렵에 즐겨 먹었다
단오
하이라이트단오(端午)는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한국의 전통 세시명절이다. ‘수릿날’ 또는 ‘천중절’이라고도 하며, 홀수인 5가 겹치는 날을 양의 기운이 왕성한 날로 여겨왔다. 단오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창포비녀를 꽂는 단오장을 하며, 수리취떡과 앵두화채를 먹고 그네뛰기와 씨름 등의 민속놀이를 즐겼다.
하늘소
하이라이트하늘소는 딱정벌레목 하늘소과에 속하는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대체로 몸이 길쭉하고 더듬이가 길며, 종에 따라 몸의 크기와 빛깔, 무늬가 다양하다. 많은 종의 유충은 나무의 껍질 아래나 목질부에서 자라고, 성충은 나무줄기·가지·잎이나 수액이 흐르는 곳에서 관찰된다. ‘천우(天牛)’라고도 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의 국가생물종목록에서는 하늘소류를 하늘소과(Cerambycida
반딧불이
하이라이트개똥벌레, 불벌레, 형화(螢火)라고도 불린다. 반딧불이는 여름밤의 냇가·논둑·습지·숲 가장자리 등에서 배 부분의 빛을 깜박이며 날아다니는 반딧불이과의 곤충이다. 어둠 속에서 나타났다 사라지는 작은 불빛은 한국의 여름밤과 깨끗한 자연환경을 상징하는 계절적 장면을 이룬다. [곁말] 개울가, 논두렁, 풀잎, 물가, 습지, 숲 가장자리, 깜박임, 어둠, 물소리 [울터
하늘타리
하이라이트하늘타리는 박과 하늘타리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이다. 덩굴손으로 나무나 울타리 등 다른 물체를 감아 오르며, 잎은 단풍잎처럼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7∼8월에 꽃잎 가장자리가 실처럼 가늘게 갈라진 흰 꽃을 피우고, 둥근 열매는 10월 무렵 오렌지색으로 익는다. 학명은 Trichosanthes kirilowii Maxim.이다.
복날
하이라이트복날은 음식 자체보다 초복·중복·말복으로 이어지는 전통적인 세시일을 가리키므로, ‘음식·맛·제철 먹거리’보다 세시·절기·의례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복날은 음력 6월부터 7월 사이에 드는 초복·중복·말복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첫 번째 복날을 초복, 두 번째를 중복, 세 번째를 말복이라 하며, 이 세 날을 합하여 삼복이라고 한다.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 번째
참외
하이라이트참외는 식물의 열매이지만, 한국인의 여름철 식생활과 제철 과일 경험을 중심으로 사용되므로 식물 분류보다 음식·맛·제철 먹거리 분류가 적절합니다. 참외는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한해살이 재배 식물과 그 열매를 이르는 말이다. 줄기가 땅 위로 길게 뻗고 덩굴손으로 주변 물체를 감으며 자란다. 초여름에 노란 꽃이 피고, 품종에 따라 노란색·황록색·녹색 등의 달고 향기로운 열매를 맺
석죽화
하이라이트석죽화는 패랭이꽃을 이르는 한자어 계열의 명칭으로, 가늘고 곧은 줄기 끝에 붉은빛·분홍빛·흰빛의 꽃을 피운다. 꽃잎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진 모습이 섬세하며, 들길과 산기슭, 화단 등에서 여름의 밝고 선명한 풍경을 이루는 계절말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