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매화 벚꽂이 재촉하니 헤어질 준비 이정아 잦은 봄비에 마늘 뿌리 상할까 걱정이 태산 정지용 아침 햇살에 뿌옇게 피어난 봄 안개꽃이여 히로야마 아끼요 * 공동 1위를 차지한 작품이며, 게재는 가나다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