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이쿠연맹 Korea Haiku Federation
한국하이쿠 참여형 계절말 사전

개나리

공식 계절말 사전의 의미와 계절성 근거, 한국 생활문화의 맥락, 예시와 출처를 항목별로 구분하여 제공합니다.

봄말 식물(꽃·나무·작물) 조회 2회 하이라이트 집필 김수성 시스템 v1.7.2
DICTIONARY BODY

사전 본문

표제어의 기본 뜻과 활용 예시, 편집상 참고사항을 확인합니다.

01

사전적 의미

기본 정의
개나리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떨기나무로, 이른 봄에 잎이 돋기 전에 밝은 노란색 꽃을 피운다. 가지가 길게 늘어지고, 종 모양의 꽃이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여러 송이씩 달린다. 한국하이쿠에서는 겨울빛이 걷히고 마을과 골목에 봄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 계절말로 사용된다.
02

예시

활용 예문
담장 개나리/노란 종 흔들리네/ 한 줄기 바람
03

비고

편집 메모
개나리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대표적인 초봄 꽃이다. 꽃이 진 뒤에는 푸른 잎이 무성해지므로 계절말로 사용할 때에는 노란 꽃, 새순, 담장, 봄비, 골목 등 개화기의 구체적인 장면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영춘화’나 ‘만리화’ 등 꽃 모양과 색깔이 비슷한 식물과 혼동하지 않도록 한다.
EDITORIAL EVIDENCE

편찬 근거 자료

사전 본문과 분리하여 계절 판단의 근거, 한국 생활문화의 맥락, 확인한 출처를 제시합니다.

A

계절성 근거

계절 판단 근거
개나리는 대체로 3월부터 4월 사이에 꽃이 피며, 남부 지방에서 먼저 피기 시작하여 점차 중부와 북부 지방으로 개화가 이어진다. 잎보다 노란 꽃이 먼저 피기 때문에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선명하게 보여준다. 담장과 길가에 이어지는 노란 꽃빛은 초봄의 대표적인 풍경을 이룬다.
B

한국 생활문화와의 관련성

생활문화 맥락
개나리는 공해와 병해충에 비교적 강하고 가지를 꺾어 심어도 잘 자라므로, 오래전부터 집의 울타리와 학교, 공원, 도로변 등에 널리 심어졌다. 도시와 농촌의 골목, 담장, 언덕에서 쉽게 볼 수 있어 한국인의 생활공간과 친숙한 봄꽃이 되었다. 동요와 그림, 봄나들이와 입학철의 풍경에도 자주 등장하여 새 출발과 봄의 밝은 기운을 떠올리게 한다.
C

출처 및 참고자료

확인 자료
국립수목원, 「우리꽃 이야기: 개나리」.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 「개나리」.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개나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개나리」.
사전 본문과 편찬 근거 자료를 분리하여 의미·용례와 학술적 근거를 명확하게 구분했습니다.